‘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여왕에 버금가는 이력 ‘대단해’

입력 2014-03-07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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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 인정’. 동아닷컴DB-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여왕에 버금가는 이력 ‘대단해’

‘피겨 요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공개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김원중이 연일 화제다.

6일 한 연예매체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김연아가 김원중과 교제 중이다.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다”라고 공식 인정했다.

고려대학교 출신인 김원중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소속돼 있다. 그는 실력 못지않은 훈남 외모로 인기 스포츠 스타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1984년에 태어났으며 1990년생인 김연아보다 6살 연상이다.

김원중은 2011년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디비전1’에 출전해 한국을 B그룹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열애 인정, 여왕에 버금가는 이력” “김연아 열애 인정, 6살 차도 극복했네” “김원중, 김연아의 남자라니 질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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