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정사신 이후 온몸에 멍들었다”

입력 2014-03-07 13: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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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파격 정사신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예고편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유명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는 에바그린이 적진의 수장 설리반 스탭플턴을 미인계로 유혹해 격렬한 정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에바그린은 인터뷰에서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말해 더욱 관심을 더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았다. 그는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장군으로 팜므 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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