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타이핑 세계 기록, 집 주소 치다 코 부러질 듯 ‘가학적’

입력 2014-03-07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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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 세계 기록. 사진출처|영상 캡처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집 주소 치다 코 부러질 듯 ‘가학적’

코로 타이핑한 남자가 세운 세계 기록이 주목받고 있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코 타이핑 세계 기록’이라는 제목을 가진 동영상 한 편이 소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도 출신의 쿠르쉬드 후사인이 코로 타자를 눌러 문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47.44초에 103개의 알파벳을 입력해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

쿠르쉬드 후사인은 기록 경신을 위해 타이핑 훈련을 매일 6시간 동안 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코 타이핑 세계 기록, 가학적이다” “코 타이핑 세계 기록, 독수리 타법이 낫겠어” “코 타이핑 세계 기록, 코 안 부러지는 게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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