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높이뛰기, 앞으로 고꾸라지며…‘굴욕’

입력 2014-03-10 19: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높이뛰기 굴욕을 겪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가수 비와 김우빈이 출연해 호주에서 레이스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 뛰기에 도전했다. 팀원 두 사람의 높이뛰기 합계가 3m를 넘어야 하는 미션이었다.

김우빈은 앞서 비가 실패한 높이뛰기 180cm 첫 시도에서 과감하게 제자리 뛰기로 넘어보려다 그대로 매트에 고꾸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