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7회 예고, 지창욱-전국환 갈등 최고조

입력 2014-03-11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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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37회 예고'
지창욱과 전국환이 '기황후' 37회 예고에서 최후의 결전을 앞둔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10일 공개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37회 예고에는 타환(지창욱 분)과 연철(전국환 분)이 맞대면을 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이날 공개된 '기황후' 37회 예고에는 비어있는 대명전을 찾아 용상에 앉아보며 황제가 되겠다는 야욕을 드러내는 연철과 호위관들을 소집해 마지막 싸움을 준비하는 타환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같은 타환과 연철의 갈등에 기승냥(하지원)과 타니실리(백진희)의 내명부 다툼도 더욱 절정으로 치달을 예정이다.

한편, 최후의 결전을 앞둔 '기황후' 37회는 1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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