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이솜 비키니, 베이글녀의 정석

'정우성 목격담, 이솜'
정우석 목격담에 등장한 모델 출신 배우 이솜의 비키니 화보가 화제다.

11일 각종 SNS에 "전주 객사에서 영화 촬영 중인 정우성"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이 찍힌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는 정우성의 팔짱을 끼고 있는 이솜의 모습도 함께 포착돼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솜은 영화 '마담 뺑덕'에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된 대학교수 학규(정우성 분)와 불륜에 빠지는 덕이 역을 맡았다. 덕이는 시력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학규를 사랑하는 스무살 여자다.

이런 가운데 이솜의 비키니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솜은 과거 한 패션 매거진과 촬영한 화보에서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했다. 모델 출신다운 탄탄한 몸매로 차세대 베이글녀의 탄생을 예고했다.

정우성의 불륜녀로 낙점된 신예 이솜은 모델 출신답게 늘씬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지녔으며 개성있는 베이비 페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Mnet 모델 선발 프로그램 '체크 잇 걸'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정우성 목격담 속 신인배우 이솜에 대해 "이솜, 모델 출신이었구나" "이솜, 정우성과 팔짱이라니" "이솜, 누가 봐도 베이비 페이스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얼루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