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판 뽀빠이 남성 ‘엄청난 근육에도 전혀 안 멋져’

입력 2014-03-12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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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실사판 뽀빠이 남성.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실사판 뽀빠이 남성’

만화 속에서 나온 듯한 실사판 뽀빠이 남성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0일 보도에서 만화 캐릭터 뽀빠이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팔 근육을 지닌 남성이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실사판 뽀빠이 남성’은 브라질 보디빌더 마르린도 데 소우자(43)로 이 남성의 이두 근육의 둘레는 무려 29인치(73.66㎝)에 달한다.

이 남성은 2년 전부터 팔과 어깨 등 근육 여러 곳에 미네랄 오일을 주입하고 운동을 병행한 끝에 이 같은 근육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사판 뽀빠이 남성’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징그럽다” “실사판 뽀빠이 남성, 미네랄 오일까지?” “실사판 뽀빠이 남성, 전혀 안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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