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언 청 결별’ 타일러 권, 이번엔 제시카와 열애설…

제시카와 타일러권

‘제시카와 친한 사이’ 열애설 상대 타일러 권, 전 여친은 질리언 청

13일 소녀시대 제시카와 열애설에 휩싸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타일러 권은 한류스타들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소개됐다.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헌, 2PM, 김희선, 2AM의 조권, 에프엑스는 물론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타일러 권은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의 열애로 국내에 잘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질리안 청과 동반 참석하기도 했다. 이후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은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나,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제시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