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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제시카의 소속사 SM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소녀시대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