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 권 과거 사진 화제 '아는 사이 확실한가요?'

'제시카 타일러 권'
소녀시대 제시카와 재미교포 타일러 권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난해에 촬영된 사진 한 장이 화제다.

13일 오후 한 매체는 복수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이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처음 만났으며 홍콩 구간 항공 노선 등을 이용하며 비밀 데이트를 즐겨왔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타일러 권과 제시카가 촬영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이 사진에서 하얀 드레스로 여신자태를 뽐냈으며 옆의 타일러 권도 말숙한 정장을 입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 "제시카-타일러 권, 진짜 연인 아닌가?" "제시카-타일러 권, 둘이 잘 어울려 보이긴 한다" "제시카-타일러 권, 그냥 아는 사이라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의 소속사 측은 이날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서로 아는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제시카-타일러 권,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