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26)이 언급한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9)가 화제다.
이승훈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껴지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예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치에서 그 선수의 경기를 봤는데 눈에 띄더라. 경기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그레이시 골드의 일상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레이시 골드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팬들이 자신의 사진을 모아 편집해진 것에도 호의적으로 반응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날 이승훈이 언급한 그레이시 골드에 "그레이시 골드, 발랄해 보이긴 한다" "그레이시 골드, 웃는 모습이 진짜 매력적" "그레이시 골드, 성격 참 긍정적인 듯" "그레이시 골드, 김연아 팬이라는 말 들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