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 DB
배우 김수현과 중국 패션모델 안젤라베이비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쌤소나이트 2014 S/S 비 마이 레드(Be My Red)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는 행사장에 몰린 기자들 앞에서 블랙 의상을 맞춰 입고 커플 포즈를 취했다. 김수현은 위아래로 블랙 트레이닝복을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안젤라베이비는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 위에 블랙 재킷을 걸쳤다.
김수현과 안젤라베이비의 커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라베이비, 누구지” “안젤라베이비, 진짜 여신미모다” “도민준씨 지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별그대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천송이는 어디 두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베이비는 바비 인형 같은 외모로 중화권에서 가장 핫한 스타로 꼽히고 있다. 현재 중국의 톱스타 황샤오밍(황효명)과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