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 “잘하면 정말 뜨겠네!”

입력 2014-03-14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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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27)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그레이시 골드(18)의 미모를 칭찬했다.

KBS ‘해피투게더3’에는 지난 13일 이승훈과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윤형빈, 광희, 민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 박명수는 이승훈에게 “이성으로부터 대시를 받아본 경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훈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때 함께 출연한 개그맨 윤형빈과 허경환이 그레이시 골드의 이름을 언급했고, 이승훈은 당황하며 “숙소에서 경기를 봤는데 그 선수는 좀 눈에 띄었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잘하면 정말 뜨겠다”고 말하며, 그레이시 골드의 외모를 칭찬했다.

그레이시 골드는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지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의 ‘그레이시 골드’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인형같다”,“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국제커플 탄생인가요?”,“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바비인형 같네”,“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언급, 선수가 호감 가질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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