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규모 6.1… 부산·울산에서도 약간의 진동

입력 2014-03-1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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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규모 6.1

‘일본 지진 규모 6.1’

14일 일본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2시 7분경 히로시마 현 남쪽 세토나이카이 서부 이요나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어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으로 시코쿠 일대가 흔들렸고 혼슈와 규슈 일부 지역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또한 부산과 울산에서도 약간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지진 규모 6.1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본 지진 규모 6.1 피해 없기를”, “일본 지진 규모 6.1, 부산과 울산에서도 진동이?”, “일본 지진 규모 6.1, 쓰나미 우려 없어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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