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이 혼자 있을 때, 무슨 사연이 있길래 ‘한 곳만 응시’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무슨 사연이 있길래 ‘한 곳만 응시’

혼자 있는 표범을 포착한 사진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길 한가운데에 홀로 서 있는 표범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표범은 미어캣처럼 앞발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맹수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귀여운 자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무슨 사연이 있길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다가가면 물겠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맹수로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