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나이 공개되자 과거 ‘비키니 라디오’ 새삼 화제

입력 2014-03-09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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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나이’

방송인 최화정 나이가 알려지며 과거 비키니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최화정은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토크 도중 옥택연 아버지와 나이가 같은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김광규가 초면에 날 선생님이라고 불러서 불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MC 박미선이 옥택연에게 “최화정을 ‘누나’라고 부른다던데 부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옥택연은 “사실 (최화정 나이는) 우리 아버지 나이와 같다”고 말했다. 옥택연의 발언에 김광규는 “선생님 맞네”라고 정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최화정 과거 비키니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은 지난 2010년 6월 2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파격적인 비키니 차림으로 라디오를 진행했다.

최화정은 앞서 “남아공월드컵에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하겠다”고 공약했고 이날 한국축구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에서 나이지리아와 2대2로 비겨 사상 첫 원정 16강을 달성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했다.

한편 ‘최화정 나이’ 공개에 누리꾼들은 “최화정 비키니, 나이가 무색하네” “최화정 나이 많아도 비키니 잘 어울린다” “최화정 나이 비키니 몸매 다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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