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김희애, 파격 화보… 작품 속 관계 정적으로 묘사

‘유아인 김희애’

‘밀회’ 유아인-김희애, 파격 화보… 작품 속 관계 정적으로 묘사

배우 유아인과 김희애의 화보가 추가로 공개됐다.

유아인과 김희애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4월호의 화보 촬영을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 속 두 사람의 관계처럼 ‘위험한 관계’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희애는 실키한 소재의 원피를 입고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고, 유아인은 반쯤 플어헤친 화이트 셔츠 속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섹슈얼한 애티튜드를 보였다.

특히 유아인은 이른바 ‘나쁜 손’을 연출, 드라마 속 파격적인 두 사람의 관계를 묘사해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의 화보는 엘르 4월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드라마 ‘밀회’는 17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유아인 김희애’

사진｜엘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