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성관계 리스트 여자도 있다? ‘충격 그자체’

‘성관계 리스트’를 공개해 파문을 일으킨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여성 유명인사의 명단을 공개해 파장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미국의 연예매체 레이더 온라인은 12일(현지시각)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여자 리스트도 존재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의 여성 성관례 리스트에는 사만타 론슨과 야후 전 CEO 테리 세멜의 딸이자 상속녀인 코트니 세멜, 인도계 캐나다인 사진작가인 인드라니, 이스라엘 여군 에일랏 안쉘, 패리스 힐튼 등의 이름이 담겨 있다.

동성애를 즐겼던 린제이 로한이 이들과도 다소 진한 관계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할리우드 악녀로 나란히 이름을 올린 패리스 힐튼과는 지난 2010년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유명 클럽을 전전해 파파라치에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의 남자 성관계 리스트에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을 비롯해 유명인사들의 이름이 열거돼 국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사진|해외 사이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