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만난 소녀시대 ‘엄마 미소 활짝…화사해’

입력 2014-03-17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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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추사랑. 사진=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추사랑. 사진=소녀시대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추사랑’

걸 그룹 소녀시대와 이종격투기 추성훈 딸 추사랑 만남 인증 사진이 화제다.

지난 14일 소녀시대 멤버 수영 인스타그램에는 “정말 귀여운 사랑이…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 태연 수영 윤아가 추사랑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환하게 웃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달리 추사랑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써니는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하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앞서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여러 차례 미키마우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추사랑 역시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옷을 입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추사랑’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추사랑, 화사하네” “소녀시대 추사랑, 보기만 해도 흐뭇해” “소녀시대 추사랑, 소녀시대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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