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인증샷'
지난 16일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솜과 정우성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정우성은 털모자를 쓰고 무표정을 짓고 있으며 이솜은 목도리를 두르고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이다.
최근 전주에서 두 사람이 영화를 촬영하고 있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새 영화 ‘마담뺑덕’에서 호흡을 맞춘다. 극중 정우성은 성추행 논란에 휩싸여 지방으로 좌천되는 국문과 교수 심학규 역. 이솜은 심학규와 불륜을 저지르는 스무 살 처녀 덕이를 맡았다.
'이솜 정우성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이솜 정우성 인증샷, 느낌 있어" "이솜 정우성 인증샷, 잘어울려" "이솜 정우성 인증샷, 17살 차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담 뺑덕’은 3개월 간 촬영을 마치고 올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이솜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