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본이 이은성의 임신을 축하했다.
박희본은 1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까 은성이의 번호로 카카오톡에 게임 초대가 왔는데, 신기하게 오빠네 부부의 기쁜 소식이 포털사이트에… (물론 은성이의 옛날 번호를 쓰는 모르는 사람이 보냈겠지만) Jr. 서태지라… 나도 기다려진다. 축하해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이 임신 4개월째라고 전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5월 전격 결혼 발표를 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뒤, 8월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자리에서 결혼을 했다.
현재 이은성은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태지는 9집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서태지의 새 앨범은 올해 중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