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솜 정우성 인증샷, 친하거나 어색하거나

입력 2014-03-17 22: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 이솜 인스타그램

이솜 정우성 인증샷, 친하거나 어색하거나

배우 정우성과 이솜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솜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마담 뺑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정우성과 찍은 흑백 사진 한 장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정우성과 이솜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터운 코트에 털모자를 쓴 정우성은 한쪽 다리를 꼬고 팔짱을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정우성은 조각 외모를 과시했다.

이솜은 다소곳한 자세와 살짝 미소를 머금은 얼굴로 동양적인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흑백으로 표현된 사진의 두 사람은 각각 모델 포스를 발산하며 마치 화보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담 뺑덕' 이솜-정우성 인증샷, 영화 기대된다", "'마담 뺑덕' 이솜-정우성 인증샷, 대박나길 바란다", "'마담 뺑덕' 이솜-정우성 인증샷,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마담 뺑덕' 이솜-정우성 인증샷, 분위기 묘하다", "'마담 뺑덕' 이솜-정우성 인증샷, 긴장한 표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