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트런피오, 아슬아슬 비키니…거센 파도에 ‘굴욕’

입력 2014-03-17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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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영화배우 니콜 트런피오(Nicole Trunfio)가 노출 사고를 겪을 뻔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15일(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의 한 해변에서 촬영한 니콜 트런피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니콜 트런피오는 검은색의 상의와 청보라 색 하의로 구성된 비키니를 입고 해변에 등장했다. 그는 거친 파도를 즐기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니콜 트런피오가 파도에 휩쓸려 넘어졌다. 그의 비키니 상의는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틀어졌다. 당황한 그는 물속에서 곧장 비키니 매무시를 고쳐 입어 대형 노출사고로 이어지는 굴욕을 막았다.

한편, 1986년생인 호주 출신 니콜 트런피오는 2008년 영화 ‘Two Fists, One Heart’를 통해 데뷔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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