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무보정이라 더 놀라워

입력 2014-03-18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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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의 치어리더 변신 사진이 화제다.

유호정은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 중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SM TOWN 홈페이지를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유호정은 젊은 여배우들 못지 않은 각선미를 뽐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을 접하고 "유호정 치어리더, 이재룡이 부러워 지네" "유호정 치어리더, 자신 있으니까 저 옷을 입었겠지" "유호정 치어리더, 거의 무보정이라는 게 놀랍다" "유호정 치어리더, 의외로 잘 어울려서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SM TOW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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