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공식 홈페이지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허지웅, 홍진호, 사이먼 디, 블락비 지코가 출연해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출연에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이라 출연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두 명은 뜨는데 오늘 게스트는 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이라 안심했다. 가장 견제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이라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고 생각했다”며 예능 욕심을 드러냈다.
허지웅과 홍진호의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나오는 편 꼭 봐야지” “허지웅, 거기가서도 핱핱핱핱 웃으려나” “홍진호 나오면 콩, 임요환 얘기 꼭 꺼낼 듯” “라디오스타에서도 케이블처럼 솔직한 입담 과시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지웅과 홍진호가 출연한 ‘라디오스타’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은 오는 1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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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