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사진=방송화면 캡처.
육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은 유승호 근황 모습이 담긴 미공개 육군홍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유승호와 6·25 참전용사 한동수 옹이 등장했다. 유승호는 한동수 옹의 휠체어를 밀며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특히 유승호는 소년에서 완벽히 남자로 변신한 늠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홍보 영상의 완성본은 오는 24일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호는 지난해 3월5일 강원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으며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뒤 조교로 보직 변경됐다. 유승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4년 12월 4일이다.
유승호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근황 6·25 참전 용사와 함께”, “유승호 근황, 생각보다 전역이 빠르네”, “유승호 근황 멋진 남자가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