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 전원주, 명의 빌려줬다 검찰 불려간 사연

입력 2014-03-2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연기자 전원주.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연기자 전원주가 회사에 명의를 빌려줬다 검찰 조사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20일 밤 11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는 ‘사고치는 시월드’라는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의 입담 대결이 펼쳐진다. 전원주는 “결혼정보업체에 이름을 빌려준 적이 있다. 사진만 걸어놓는다고 해서 사진만 찍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내가 사업을 한 줄 알더라”며 회사에 명의를 빌려줬던 경험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어 “나중에 일이 잘못돼 소송이 불거졌다. 그 때문에 검찰청을 몇 번이나 드나들어야 했다”고 설명한다.

평소 키에 대한 서러움을 자주 토로한 전원주는 키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키를 늘려주는 기계를 샀던 일도 밝힌다. 이후 일은 어떻게 됐을까. 크고 작은 사고로 가족들을 놀라게 한 ‘시월드’의 사연이 공개된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