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겟잇스타일’ 첫 회 게스트…멤버들 리얼웨이룩 대공개

걸그룹 포미닛이 온스타일 ‘겟잇스타일’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온스타일의 한 방송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포미닛이 ‘겟잇스타일’ 이번 시즌 첫 회 게스트로 출연한다”면서 “방송을 통해 포미닛의 리얼웨이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포미닛은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의 평상시 의상을 공개해 걸그룹의 리얼웨이룩을 선보인다. 또 포미닛이 직접 쇼핑한 아이템들을 통해 멤버들의 패션 센스와 더불어 쇼핑 노하우를 공개할 계획이다.

‘겟잇스타일’은 약 석 달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오는 27일 본격 론칭한다. 이전 시즌과 달라진 점은 우선, 구성원이다. 무대 뒤에서 스타일 디렉터로 활약했던 한혜연 실장이 본격적으로 MC 군단에 합류한다. 더불어 지난 시즌 게스트로 출연한 김원중 역시 새롭게 합류해 남자모델로서 시각을 대변할 예정이다.

또 셀러브리티의 옷장을 살펴볼 수 있는 ‘셀럽의 옷장’과 한혜연 실장과 장민영 디자이너가 패션에 관해 이야기하는 코너인 ‘트렌드 좀 아는 언니 VS 오빠’가 신설돼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사진｜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