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육감적인 몸매 비결 “어렸을 적부터 바다 수영 했다”

입력 2014-03-22 15: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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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육감적인 몸매 비결 “어렸을 적부터 바다 수영 했다”

이태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는 이태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태임은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울리느라 자신의 존재를 숨기는 남자 친구가 고민이라는 사연을 들은 뒤 신동엽에게 귀여운 말실수를 했다.

그는 신동엽을 바라보며 "원래 이런 성격을 알고 만나는 것 아닐까?"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반말'을 시도했다. 이에 신동엽이 당황한 채 "말은 놓지 말아다오"라고 하자 성시경은 "이제 좀 친해지려는데 마음의 문을 닫으면 어떡하냐"고 신동엽을 나무랐다. 그러자 신동엽은 "욕해도 돼. 손찌검까지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MC 신동엽이 이태임에게 "특별한 몸매 관리 비결이 있느냐"라고 묻자 이태임은 "바다 수영을 즐긴다. 사촌이 바닷가 근처에 살았는데 바닷물로 채워진 수영장이 있었다. 바다의 향기를 느끼지 못할 때는 거기서 수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태임’을 접한 누리꾼은 “마녀사냥 이태임, 진짜 섹시하다”, 마녀사냥 이태임, 얼굴도 예쁘고, 몸매는 환상“, ”마녀사냥 이태임, 이태임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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