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40m 땅속 폭포 "물줄기 높이만 45m…대단한 장관"

입력 2014-03-24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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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 폭포’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 에서는 ‘지하 340m 땅속 폭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폭포 물줄기는 약 45m에 이르며 지하 340m 땅속 폭포는 수직으로 땅을 향해 떨어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루비 폴스'라는 이름의 이 폭포는 미국 테네시 주 채터누가 인근 록아웃 마운틴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유명한 관광지로 동굴은 매일 아침 8시에 개장해 저녁 8시에 폐장한다. 관광객은 정해진 시간에 가이드와 같이 1시간 30분의 투어를 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7.95불이다.

한 가지 팁은 이곳을 방문하면 락 시티(Rock City)와 루비 폴스(Ruby Falls), 인클라인 레일웨이(Incline Railway)를 동시에 방문할 수 있어 따로 티켓을 구입하는 것보다 3개를 하나의 패키지로 47.90불로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것.

지하 340m 땅속 폭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 340m 땅속 폭포, 이미 유명한 관광지였구나”, “지하 340m 땅속 폭포, 미국 투어한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을 듯”, “지하 340m 땅속 폭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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