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쩍벌 포즈로 최민식 기선 제압

입력 2014-03-25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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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김혜은

'범죄와의전쟁 김혜은'

영화 '범죄와의전쟁'에서 선보인 배우 김혜은의 파격 연기가 새삼 화제다.

당시 김혜은은 스크린 데뷔작 '범죄와의전쟁'에서 최민식과 나이트클럽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김혜은은 깡패들 사이에서 담배를 물고 다리를 벌리고, 최민식과 베드신을 찍는 등 담대하면서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김혜은은 최근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 환상적인 복근을 공개해 다시한번 화제를 낳았다.

이날 김혜은은 흰 민소매 상의에 노란 팬츠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김혜은은 40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찔한 S라인과 11자 복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MBC 기상캐스터를 지낸 독특한 스펙으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범죄와의전쟁 김혜은 연기 파격적이네" , "범죄와의전쟁 김혜은,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김혜은 몸매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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