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엑소 시우민 때문에 가슴앓이 중? “보고 싶은데…”

‘김아랑 시우민’

김아랑, 엑소 시우민 때문에 가슴앓이 중? “보고 싶은데…”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이 엑소(EXO)의 시우민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김아랑은 2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갔어야 했어, 가고 싶었는데, 보고 싶은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부터 시작된 2014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엑소의 시우민과 백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엑소는 이날 패션위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으며, 박종철 디자이너의 쇼에 올랐다.

평소 엑소의 팬이자 시우민을 유달리 좋아했던 김아랑은 패션쇼를 찾지 않은 것에 대해 뒤늦은 후회를 한 것.

누리꾼들은 “김아랑 시우민과 만남 꼭 이뤄지길”, “김아랑 시우민과 만나서 사인 받으세요~”, “김아랑 시우민 못 봐서 섭섭했구나 귀엽네”, “김아랑 시우민 안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아랑 시우민’ 동아닷컴DB·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