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헨리 작업비결 "여자들 영어 쓰는 男에게 약해"

입력 2014-03-27 2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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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

슈퍼주니어M 헨리가 여자들에게 작업을 걸 때의 비결을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에는 '허풍특집'으로 꾸며져 이계인, 박준규, 홍석천, 헨리, 소룡이 출연했다.

이날 헨리는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의 상황을 밝히면서 "내가 볼 때는 여자들은 영어 쓰는 남자에게 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헨리는 "여자들이 있을 때 영어로 통화하는 척을 한다. 그 때는 어려운 영어를 써야 한다"며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이후 헨리는 "과장되게 영어를 하고 통화가 끝나고 나면 여자를 돌아보면서 한국어로 말하면 게임 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해피투게더, KBS2 TV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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