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골프단은 28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2014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신용진, 박현빈, 최혜졍, 함영애, 김소영, 송민지, 배경은, 김현지, 황지애, 박주영, 차민정등 19명으로 구성된 볼빅 골프단은 발대식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시즌 목표를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최연장자 신용진(50)은 “올 시즌 모두 멋있는 활약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볼빅 문경안 회장은 “잠재적 능력이 우수한 선수를 후원하고 육성해 함께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