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스칼렛 요한슨 한국촬영 불참…크리스 에반스는 예정대로 참가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2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2' 한국 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이 불참한다. 대신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에 온다.

28일 ‘어벤져스2’ 관계자는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이 이번 ‘어벤져스2’ 한국촬영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임신중이라 이번 야외 촬영에는 불참하는 대신, 향후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실내세트에서 촬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는 한국 촬영에 참가해 국내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안 온다니 말도 안 돼”, “스칼렛 요한슨 불참한다고? 충격이다”, “스칼렛 요한슨 대신 크리스 에반스구나”, “크리스 에반스는 온다니 그나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