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디스크가 있는 줄 몰랐다”

입력 2014-03-31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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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허리부상. 사진출처|방송캡처

박형식 허리부상. 사진출처|방송캡처

‘박형식 허리 부상’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방송 중 허리 부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이동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실수로 넘어져 허리를 다쳐 응급 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이후 박형식의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 4번과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하진 않다”고 진단했고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는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박형식 허리 부상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안타까워” “박형식 허리 부상, 조심해야 한다” “박형식 허리 부상, 디스크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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