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5' 신세대 사라코너 역은 누구?

입력 2014-04-01 19: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과 함께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 된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 전라 연기가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지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이병헌이 최근 ‘터미네이터5’에 캐스팅됐다. 아직 역할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중요한 배역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영화에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그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온라인상에서는 에밀리아 클라크의 전라 연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그는 머리카락으로 가슴을 가리고 뒤태를 완전히 공개하는 과감한 전라연기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날 '터미네이터5'의 에밀리아 클라크에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여기서는 전라연기 안하겠지"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 하나는 타고났다" "에밀리아 클라크 신비한 매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릴 계획으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내년 7월 북미 개봉 예정.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