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코카콜라는 2014 월드컵을 앞두고 초대형 광고 프로모션을 기획하며 닉쿤을 메인 모델로 확정했다.
닉쿤은 외모와 젠틀한 성격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남성미로 한국뿐 아니라 태국에서도 그 동안 건강음료, 스낵, 전자제품, 바디제품, 자동차 등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태국 코카콜라 광고 모델 발탁은 닉쿤의 전 아시아적 인지도와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했으며, 닉쿤은 연초 월드컵을 앞두고 초대형 광고 프로모션을 기획하던 코카콜라의 러브콜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렸다.
닉쿤이 속한 2PM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그룹과 멤버들이 한국 코카콜라와 코카콜라 제로의 모델로 활동하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남성미를 과시한 바 있다.
한편 2PM은 2014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