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화제…“당첨 폐인 되는 것 아냐?”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사진출처｜방송캡처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화제…“당첨 폐인 되는 것 아냐?”

한 달에 3번 복권에 당첨된 부부 소식 화제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버지니아주 포츠머스에 사는 켈빈과 자테라 스펜서 부부가 지난달 세번의 복권에 당첨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 부부는 지난달 12일 6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는 ‘파워볼’ 복권에 당첨되며 100만달러를 받았다. 복권 당첨의 신호탄이었다.

같은달 26일에는 4자리 숫자를 맞추는 ‘로터리 픽 4게임’이라는 복권에 당쳠돼 5만달러를 수령했다. 이후 27일에도 긁는 방식의 즉석복권에 당첨돼 100만달러를 받았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소식에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좋겠다”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말도 안 돼” “한 달에 3번 복권 당첨, 복권 폐인 되는 것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