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유혜영 아나, 가슴 노출 드레스 “생방송인데…”

입력 2014-03-31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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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SBS 아나운서. 사진| SBS

유혜영 아나, 파격적인 드레스 눈길

'K팝스타' SBS 유혜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화제다.

30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TOP3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함께 호흡을 맞춘 유혜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 아나운서는 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객석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의상은 어깨와 가슴선이 그대로 드러나 가족 시청자들이 보기엔 다소 민망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누리꾼들은 "유혜영 아나운서, 방송보다 깜짝 놀랐다", "유혜영 아나, 의상보다는 진행 실력이 더 중요할텐데…”, "유혜영 의상이 너무 과감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혜영 아나운서는 2006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 3위에 입상해 슈퍼모델로 활동, 2010년 SBS 1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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