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 블라썸' 화제, 후기는 천차만별

입력 2014-04-03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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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 블라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운동화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하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이 출시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발란스 999체리블라썸 실제 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제품이 담겨 있다. 분홍 컬러와 민트 컬러의 제품이 각각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자에 따르면, 벌써 매장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며,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을 보거나 구매하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또 같은 시각 다른 게시판에서도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에 관한 다양한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다소 부정적인 평가도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15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사이즈는 각각 분홍색은 220mm∼260mm, 민트색은 220mm∼280mm로 출시됐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누리꾼들은 이날 공개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소식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이제 하도 많이 들어서 사고 싶어짐"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후기라도 잘 읽어봐야 겠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어떤 운동화기에 이렇게 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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