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정태가 아들 지후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제작진은 "기존 멤버에 김정태가 합류, 총 다섯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성훈-추사랑 부녀, 장현성-준우·준서 부자, 이휘재-쌍둥이 부자, 타블로-하루 부녀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에 김정태의 슈퍼맨 합류로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그 인기를 이어갈 예정.
앞서 김정태는 큰 아들 지후와 함께 '슈퍼맨'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지후는 '야꿍이'로 불리며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한편 슈퍼맨에 합류하게 된 김정태는 지난달 31일 첫 촬영을 마쳤고, 오는 2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