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대세돌’엑소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일부터 에스엠타운 홈페이지를 비롯한 엑소케이 엑소엠 공식 홈페지이에는 엑소 멤버별 티저 이미지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4일에는 멤버 디오와 레이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제 남은 멤버는 찬열 수호 시우민 첸 백현 크리스이다.
공개된 사진 속 디오와 레이는 상반된 모습. 디오는 선공개된 멤버들과 같은 데칼코마니 형식의 사진이지만 레이는 SM이 공개한 단체사진의 모습 그대로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단체사진에서도 센터 자리에 레이가 섰고, 티저 이미지도 혼자만 다른 걸 봐선 이번 컴백 콘셉트의 중요 열쇠가 레이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삼성뮤직과 손잡고 대규모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EXO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린다.
‘엑소 컴백’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컴백, 나 정말 미치겠다” “엑소 컴백, 수호-시우민 찬열-첸 백현-크리스 이렇게 나올 듯” “엑소 컴백,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네” “엑소 컴백, 경수야 사랑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엑소 컴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