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집공개, 선반위에 놓인 춘화 본 파비앙 "누나 변태냐?"

곽정은 집공개

'곽정은 집공개'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에디터 곽정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진행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녹화에서는 곽정은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서 곽정은은 자신의 아파트와 스튜디오를 이원 연결해 거실과 주방, 침실까지 공개하며 싱글 여성의 삶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의 집은 방 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남자 친구가 오면 한 두잔씩 마신다는 도수 높은 술과 연애, 섹스 관련 칼럼을 쓰는 기자 답게 19금 춘화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춘화를 본 파비앙은 "누나 변태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곽정은 집공개, 깔끔한 인테리어네", "곽정은 집공개, 도수높은 술에 춘화까지?", "곽정은 집공개, 세련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첫 방송되는 '트루 라이브쇼'는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이 있는 장소나 인물을 스튜디오와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토크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