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하룻밤 잠자리로 임신? “사실 아닌데…”

입력 2014-04-08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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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마일리 사이러스, ‘원나잇 스탠드’ 즐기다…공연 취소 위기?

미국의 가수 겸 배우 마일리 사이러스(21)가 최근 불거진 임신설을 부정했다.

2일 데일리 메일은 미국의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드 스타일(Life & Style)의 보도를 인용하며 마일리 사일러스의 ‘방탕한 원나잇 스탠드(하룻밤 잠자리)’를 보도했다.

이 주간지에 따르면 마일리 사이러스는 방탕한 성생활로 결국 21살에 임신했고, 현재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임신으로 인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마일리 사이러스 측은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내 인생에서 2번째로 힘든 날이다”라는 글을 적어 임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의 ‘친구(friend)’라고 밝힌 한 소식통에 의하면 마일리가 무방비 된 섹스(unprotected sex)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4월 말까지 콘서트 뱅어즈(Bangerz) 투어 일정이 잡혀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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