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래피드 체인재킷’ 선보여

입력 2014-04-09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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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가 봄과 여름 사이의 환절기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자사의 독자적인 쿨링 테크놀로지를 재킷에 적용한 ‘래피드 체인 재킷(15만8000원)’을 출시한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신개념 쿨링 기술로 각광 받은 ‘옴니프리즈 제로’를 적용했다. 반팔 니트에 쓰이는 쿨링 소재를 봄 재킷에 확대 적용해 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

쿨링 기능뿐만 아니라 땀의 빠른 흡수와 배출을 돕는 테크놀로지 ‘옴니위크 이뱁’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쾌적함을 강화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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