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나쁜여자와 헤어진 경험으로…‘공감100%’

입력 2014-04-11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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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사진제공|레브엔터테인먼트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나쁜여자와 헤어진 경험으로…‘공감100%’

‘K팝스타2’ 출신 남성 듀오 이천원(김일도, 김효빈)이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가 화제다.

이천원은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서울이 싫어졌어’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천원과 김일도는 신곡 ‘서울이 싫어졌어’에 대해 자신들의 경험이라고 소개했다. 이천원과 김일도는 “나쁜 여자와 나쁘게 헤어졌던 기억을 가사로 적었다”고 말했다.

가사에는 ‘금요일 밤의 로데오 토요일 밤의 홍대도 전부 다 Boogie on&on/ 나만 혼자야 Lonely one 난 뭘 해도 재미가 없어, 차갑게 식었어’ 등 이별한 남자의 아픔이 담겨있다.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멋지다” “이천원 ‘서울이 싫어졌어’ 뮤비, 나쁜 여자랑 헤어진 사람만이 아는 노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원은 11일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데뷔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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