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강시내 열애? SM 측 “지인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

입력 2014-04-11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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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의 사진을 접했다”며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가까워진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4년 전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한 매체는 신동과 강시내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팔짱을 낀 채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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