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타이거즈데이 개최

입력 2014-04-13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 기아차,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타이거즈데이 개최

기아자동차㈜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광주 지역 장애인 가족 350여명과 임직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기아타이거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올 9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는 ‘초록여행’ 사업을 알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초록여행’ 사업은 기아자동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손잡고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2012년 출범 이후 약 6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