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임주은, 정웅인과 다정하게…"폐위된 바얀의 마지막 모습?"

입력 2014-04-15 1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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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임주은 트위터

'기황후 임주은'
'기황후'에서 바얀 후투그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임주은이 정웅인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주은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황후 46회, 염병수와 바얀!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극중 염병수로 활약 중인 정웅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바얀(임주은 분)이 승냥(하지원 분)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염병수(정웅인 분)를 시켜 마하(김진성 분)를 죽이려다 발각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승냥이 사건 현장에서 바얀의 반지를 찾아냈기 때문. 이로써 바얀은 황후 자리에서 강제로 물러나게 됐다.

기황후 임주은이 공개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기황후' 임주은, 예쁘다" "'기황후' 임주은, 벌써 하차?" "'기황후' 임주은, 승냥이는 이제 행복할까" "'기황후' 임주은, 정웅인이랑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임주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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